▲ 진천군수 (사진출처: 진천군)
박준규 진천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소통을 앞세운 리더십으로 민선8기를 시작하고 있는 송기섭 군수의 군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진천군의 발전세에 힘을 싣기 위해 취임 후 각종 현안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본인의 경험을 녹여내고 있다.
박 부군수는 지난달 이틀에 걸쳐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재활용선별시설 증설사업(96억원) △개방형 혁신연구센터 구축사업(217억원) △덕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2차) 사업(149억원) △백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84억원) 등의 상황 체크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았다.
또한 진천 부군수로 부임하기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에서의 경험을 살려 역대급 태풍으로 큰 염려를 낳았던 ‘힌남노’를 안정적으로 대비해 큰 피해 없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비닐하우스 결박, 방풍망 정비, 과수원 지주시설 고정 등 농업시설물 예찰 강화,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각종 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 등 만약에 사태에 대비한 빈틈없는 준비를 지시했다.
아울러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주력해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이끌며 소속 직원들로부터 엄지척을 받고 있다.
박 부군수는 "진천군은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을 만큼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동시에 주민 삶의 수준을 높여갈 수 있도록 송 군수님 그리고 800여 군 공직자들과 지혜를 모아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박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데 이어 국무총리표창,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등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