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수 (사진출처:보은군)
지난 7월 7일부터 공식 일정에 들어간 제34대 보은군 강성환 부군수가 오는 14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강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읍면 및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한데 이어 지역의 주요 사회단체를 찾아 군정의 파트너로서 사회단체의 역할을 당부하는 등 대민행정과 소통행정에 주력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지역 재확산예방, 조기집행 추진, 각종 공모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과 당면과제를 수시로 챙기면서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괴산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강 부군수는 충북도 농업기술원, 경제통상국, 행정국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살려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는 등 보은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온화한 성품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춰 조직을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이끌어 가는 한편 공직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하고 적극적인 행정 마인드를 주문하는 등 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주고 있다.
강성환 부군수는“최재형 군수님을 중심으로 600여 공직자가 힘을 모아 보은군의 4만 인구 회복,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당면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모든 역량과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