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경찰서에는
인석 이중찬 선생의 자선 행사로
이중찬 선생이 정성들여 키운
다륜 대작, 분재작, 목부작, 석부작 국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경찰의 노고를 위로하고
경찰관서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국화의 색감과 향기로
가을의 정취를 전하는 자선행사입니다.
상당경찰서의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노란 국화가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전시실에는 이중찬 선생이 정성껏 키운 국화들이
자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하양, 노랑, 보라, 빨강, 곱디고운 색들로 덧입혀진
국화동산에서
오늘 하루의 쉼을 얻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이 전시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
인석 이중찬 대표님께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