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산성 옛길 관리가 아쉽다.
안전, 쾌적, 아름다운 공원으로 관리가 요청된다.
유난히도 가을단풍이 아름다워 청주시민이 즐겨찾는 등산 및 산책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입구에 먼지털이 기구와 출렁다리 주변에 화장실까지 설치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쉬운 부분은 낙엽이 쌓이고, 밟혀서 부스러기가 날아 다니고 비가오니
미끄러워 위험하다. 자전거를 끌고 가라고 안내되어 있지만 지키는 사람이 없다. 낙엽이 물받이와 배수구를
막고 있으니,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누군가가 낙엽을 모아서 작품을 만들어 놓으니 보기 좋고 위안이 되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