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 참여자 기초역량강화교육 모습(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7월 23일 충북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보은, 영동, 청원, 청주 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 140명과 참여자 기초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전 교육은 한국식생활교육연구소 신송희 대표의 주도로 실시된 교육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고객 응대 방법 ▲현장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고객과의 상호작용 ▲조직내 구성원간 친절한 의사소통 등 자활 사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고객 응대 및 직장예절 교육을 시작으로 오후 교육에는 대전 중노년교육문화센터 안명희 사무국장의 ▲마음 열기 및 웃음 체험 ▲마음과 몸을 살리는 웃음 ▲음악테라피교육 등 자활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낄 수 있는 소진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이 실시 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자활참여자는 “장마로 비가 많이 와서 마음이 칙칙한 요즘에 마음 편히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교육 종료 후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포함해 충북광역자활센터는 더 나은 자활사업 환경이 조성되어 충북 자활이 계속 발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