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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CCTV관제센터, 시민안전도 지키고 생활불편 해소

등록일 2021년11월25일 08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관제센터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안전과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불법 쓰레기 적발 등 시민 생활 불편까지 확대해 관제한다고 밝혔다.

 

CCTV 관제센터는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내내 관제요원 20명이 CCTV 2천여 대를 실시간 관제하며 충주시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CCTV로 불법쓰레기 투기를 감시하거나 가로등 고장, 로드킬, 빙판길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관제해 시민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쓰레기 불법투기가 다수 발생하는 222곳의 지역 내 CCTV를 집중적으로 감시해 불법투기를 발견하면 즉시 단속반을 현장 출동시켜 쓰레기 수거와 과태료 부과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일 아침에는 폐장판을 불법 배출한 행위자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송필범 정보통신과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깨끗한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CCTV 관제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CTV 관제센터에서 한 달간 운영한 불법쓰레기 관제는 341건으로 교현2동, 용산동, 문화동, 교현안림동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쓰레기종량제 봉투 미사용 43%, 매트리스, 장판, 의자, 폐비닐 등 생활용품 불법 배출이 39%로 나타났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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