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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시·도 부단체장 회의 개최

등록일 2021년11월24일 09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회의 개체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권 시·도 부단체장은 11월 23일 오후 5시 세종시지방자치회관 소회의실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및 붐업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충청권 시·도 부단체장인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들 부단체장들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청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붐업 조성을 위해 △범충청권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시도별 행정지원협의회 구성 △공공시설 등 현수막 개시 및 전광판, 대중교통 홍보 △100만 충청인 서명운동 △충청권대학 대회 유치 협력 추진 등 충청권 공동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 범충청권 유치위원회 발족식 : 충북(10.20.), 대전(11.26.예정), 세종(12.14.예정), 충남(12.27.예정)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충청권이 공동으로 도전한 만큼 충청권 모두가 주인공임을 잊지 말고 성공적 개최까지 충청권 시·도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7~8월경 전 세계 150여개국 1만 5천여명이 참가하여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충청권에서는 본격적인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9월 1일 유치의향서와 서한문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는 내년 1월 말 예비 후보도시를 선정하고,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2023년 1월 최종적으로 개최도시를 선정할 계획으로 충청권 4개 시도는 1차 관문인 예비 후보도시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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