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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아티스트 ‘지역활용 실감형 콘텐츠 고도화’성공, 앞으로의 행보 기대

등록일 2021년11월23일 0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실감형 콘텐츠 (사진출처: 청주시)

 

지역 기업과 지역의 아티스트가 만나니 한층 더 실감나는 VR 인터렉티브 콘텐츠가 탄생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지역 기업 ㈜피앤피미디어(대표 박영신)가 참여한 2021년 ‘지역활용 실감형 콘텐츠 고도화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작지원금 8000만원과 맞춤 멘토링을 제공한 이번 사업은 기 제작된 실감형콘텐츠의 고도화(업그레이드)와 리뉴얼을 지원해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피앤피미디어는 충북 충주 출신 이정인 작가의 작품을 재해석한 4분 분량의 VR 인터렉티브 콘텐츠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다’, ‘FISH’를 제작했다.

 

이정인 작가의 2018 조형아트페어 대상 수상작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다’와 목재를 사용해 치유와 에너지를 상징하는 물고기 떼를 표현한 작품 ‘FISH 월드’등 평면의 2D작품에 첨단의 VR 인터렉티브 기술을 접목해 무한한 공간 속 디지털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 이번 콘텐츠는, 관람자에게 기존의 작품과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예술의 패러다임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이번 작업과 더불어 세계적인 판화가 ‘M.C 에셔’의 작품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월드를 구축해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한 ㈜피앤피미디어는 VR‧AR 등 4차 산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2021 넥스트콘텐츠 페어>를 시작으로 <지스타 G-STAR 2021> 등에서 이번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이번 고도화 지원 사업에서 선보인 VR 인터렉티브 콘텐츠에 코로나19로 작품을 선보이기 어려웠던 지역 작가들의 관심과 콜라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기업과 지역 창작자들의 협업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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