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포스터 (사진출처: 충청북도)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센터장 이태승)는 10월에 개최예정인 ‘AI기반 악성코드 탐지 챌린지 충청권 지역예선’ 참가신청을 10월 9일(금)까지 받는다고 발표했다.
정보보호와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재직자, 일반인 등은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예선 참가팀 중 악성코드 탐지율이 높은 1등부터 3등까지 상위 3개팀에는 상장이 수여되며, 이중 상위 2개팀에게는 전국 4개 권역(충청, 경기, 영남, 호남)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경쟁하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대회관련 자세한 사항은 ‘www.k-csc2020.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태승 센터장은 “이번 충청권역 악성코드 탐지 예선대회가 정보보호와 인공지능 분야 지역인재 양성의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충북, 충남, 대전, 세종 등 중부지역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대회와 교육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충청북도․한국인터넷진흥원․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중부지역 정보보호를 위해 2015년 개소한 이래 매년 10회 이상의 세미나와 150명 이상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