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도서관 부분 개관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오송도서관(관장 이미우)은 코로나19로‘생활 속 거리두기’이행에 따라 휴관했던 도서관 부분개관을 20일부터 실시했다.
개관에 앞서,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도서관 전체 방역을 실시하였고, 접촉이 많은 버튼, 손잡이 등을 수시로 소독하고 엘리베이터에 향균 필름을 부착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매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및 건강상태 점검표를 작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한편, 도서관 개관은 1층 어린이자료실과 2층 종합자료실만 개방하며, 이 기간 동안 대출, 반납, 프린터, 회원증 발급만 가능하며, 자료실 내 착석 및 PC 사용은 제한된다.
도서관 운영 시간은 9시부터 6시이며,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출입자 기록대장 작성, 손소독제 사용으로 철저한 이용자 관리를 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 개방 후에도 도서관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며, 이용자분들도 감염예방을 위해 지침 준수 및 마스크 착용을 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