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 대형 현수막 및 불법홍보물 제거 요청
청주시의 불법 현수막 철거를 적극적으로 집행 한 덕분에 거리가 깨끗해 졌습니다.
최근에 APT와 건물 외벽에 커다란 벽보가 걸려있어 보기가 흉하고 적법하지 않은데도 2주이상 단속이 되지 않고 있어 요청합니다.
위치는 (봉명 사거리 우리은행, 시립문화예술회관 옆 영창피아노, 용정동 국제테니스장 앞 아파트, 금천광장 부영APT 7단지, 금천 경희아파트 외벽 등) 도로 전면에 있어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참고로 건널목 바닥을 내려다보면 APT 분양 스티커, 학원 홍보등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나니 색깔도 바래고 지저분합니다.
퇴근길에 가로등 기둥에 높이 걸려 있는 홍보물을 보며 단속반원들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교육문화의 도시 청주에 걸맞게 깨끗한 청주의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단속과 강력한 제도적 규정을 수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