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2023년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평가 옥천군 ‘양호’

등록일 2023년05월31일 11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옥천군청 전경(사진출처 : 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은 2023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양호’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평가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4조에 따라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세부사업별 추진실적,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현황, 성과관리 등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평가결과에 따라 실적관리가 우수한 사업장에 대해 향후 신규 선정 시 가점부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미흡, 매우미흡에 해당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협의를 거쳐 30% 범위 내에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 도내 19곳 사업지 중 3곳은 양호, 12곳은 보통, 1곳은 미흡, 3곳은 매우 미흡으로 평가됐다.

 

군은 지난 2021년 평가에서 양호, 2022년에는 보통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도부터 진행해온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도시재생대학으로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육성하고 있으며, ‘취창업 교육’을 통해 지역 인구 정착과 ‘금구 모두모여 돌봄소’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서비스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주요 거점시설인 창의어울림센터와 다가치동행센터 조성 등 생활 SOC시설이 조성되면 사업성과가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결과는 군민들의 노력과 행정이 합심하여 얻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