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투명 방음벽과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새들이 하루에 2만 마리가 된다고 한다.
새들은 유리창을 개방된 공간으로 인식하다 보니 투명성과 반사됨으로 인해 무심결에 강하게 부딪혀 죽음을 맞이한다.
해당 허가 부서에서 충돌 저감 상황을 확인 후에 허가를 내어 준다면 어떨까.
기존 시설에는 점찍기나 붙이기 등의 방안을 홍보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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