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가을 우암산 길목에는 쓰레기로 뒤엉켜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문제는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자연생태 학습공원을 오르는 길은 청소가 되어있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시에 제기한 후 3개월 만에 다시 찾은 우암산은 작년에 비해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이다.
계곡과 언덕에는 쓰레기가 가득 찼었지만 지금은 쓰레기 없이 잘 정돈 된 모습니다.
하지만, 폐건물 주변으로 쌓여가는 쓰레기들은 시의 도움을 받아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