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역사를 지키고 있는 농다리는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옆에 위치해 있다.
총 28칸으로 지네와 같은 모양을 지녔다.
주변에 초평저수지 둘레길은 나무데크로 조성되어 산책하기 좋다.
야외음악당에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그 외 전망대와 미르숲, 붕어찜 등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국도변에 아직도 진천농교라는 옛날 지명이 혼선을 가져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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