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청주시, 수돗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

등록일 2021년12월09일 09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시 전경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가 대청호 원수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에 대해 병원성 미생물(바이러스, 크립토스포리디움·지아디아 난포낭) 검사를 실시한 결과 병원성 미생물이 ‘불검출’로 나왔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바이러스는 공기중으로 전파되지만 물속에 살고 있는 바이러스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인 노로바이러스이다.

 

청주시민의 음용수를 책임지고 있는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법 제28조의2(병원성 미생물의 분포 실태조사) 규정에 따라 청주시민의 식수원인 대청호 원수와 그 물로 생산된 정수장 수돗물의 병원성 미생물(바이러스)을 정기적(연 2회)으로 검사해 더욱 안전한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검출되지 않도록 정수장에서 정수처리를 고도화(오존접촉, 활성탄 흡착)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