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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감염과 위중증 예방을 위한 추가접종 참여 독려

등록일 2021년11월29일 0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시 전경 (사진출처: 청주시)

 

최근 감염 확산세와 위중증 환청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11월 28일 0시 기준 1차 접종 완료율 81.8%, 2차 접종 완료율 78.4%로, 11월부터‘위드(with) 코로나’라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상황에서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수는 3 ~ 4천 명을 웃돌며 위기를 맞고 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행된 지난 4주간 코로나19 감염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비교적 백신 접종률이 낮은 소아·청소년층의 확진은 더욱 늘어났다.

자의 증가를 고려할 때, 추가접종과 미접종자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정부는, 추가접종 접종 간격 단축을 통해 돌파 감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접종 완료 이후 시간 경과로 접종효과가 감소한 고위험군 등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시도 요양병원·시설,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 일정을 조속히 앞당겼다.

 

변경된 추가접종 간격 단축에 따른 대상자별 접종 시기는 아래와 같다.

 

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있던 ▲얀센백신 접종자 ▲면역저하자는 기존 2개월(60일) 간격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시설, 장애인·노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8~49세 기저질환자 ▲병원급·의원급 등 의료기관 종사자는 종전 6개월에서 4개월(120일)로 간격이 좁혀졌다.

또한 ▲50대 연령층 ▲상반기 우선접종을 실시한 직업군(1차 대응요원, 소방·경찰·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특수교육·보육·보건교사·어린이집 간호인력, 돌봄종사자 등) 중 접종 완료 후 5개월(150일)이 지났다면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추가접종 사전 예약은 11월 22일부터 진행 중이며(접종 12.6. ~), 잔여백신·의료기관예비명단·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를 통한 접종(11. 22. ~)도 가능하다.

 

위 대상에 속하거나, 질병관리청의 추가접종대상 안내 문자를 받으신 시민께서는

- 온라인(코로나19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ncvr2.kdca.go.kr), 청주시 예방접종콜센터(043-201-4840~4847),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 얀센 기본접종 완료자 중‘얀센’백신으로의 추가접종을 희망하는 자는 주거지 관할 보건소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앞으로 일상 회복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가 집단면역 달성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추가접종과 더불어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와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추가접종을 위해 가족과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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