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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4-H회 중앙경진 우수 성과로 충북을 빛냈다!

등록일 2021년11월29일 09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4-H중앙경진대회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농촌진흥청 일원에서 열린 제49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충북의 위상을 떨쳤다.

 

이번 행사는 ‘언제NA, 어디서NA, NA답게(New Agriculture)’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4-H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능력을 발휘하는 화합과 경연의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청년4-H회원의 우수활동과 농업과학기술 역량을 장려하고 모범회원 및 지도자에게 포상을 통해 4-H운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미래인재 양성을 강화하는 공감대 형성의 자리이다.

 

행사 첫 날 4-H경진대회 개회식에서 2021년 농업인지도사(4-H육성) 유공자 포상에 이승환(증평군) 충북청년농업인4-H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중앙 부회장 및 충북도 회장 활동 시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디지털 농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더불어 한국4-H충청북도본부 장인학(영동군) 감사는 후계세대 청년농업인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후 펼쳐진 경진부문에서 충북도의 입상은 △우수농산물 홍보 경진의 최우수상을, △청년농업인 활동사진 공모 부분에서 장려상을, △우리지역 브이로그(Vlog) 경진 부분 4위 등 3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서형호 도 농업기술원장은 “제49회 중앙단위 4-H경진은 어느 해 보다 충북의 청년농업인4-H회원들이 열심히 과제를 준비해 실력을 뽐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충북도의 위상과 청년농업인 역량이 더욱 배가되어 농업과 농촌을 이끌 핵심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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