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청원지역자활센터‘자주공감’사업단에서 프리마켓 열려

등록일 2021년11월12일 09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청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김경호)는 오는 11월 13일 토요일 11시부터 봉명동‘자주공감’자활사업단 주차장에서‘지구를 지키는 지구대 마켓’이라는 슬로건으로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사협)협동조합친구들, 공유마켓라다크, 청주YMCA 4단체가 주관하고, 복대동사람들(협), 한무리지역아동센터, 에코콤플렉스, 숲속 곳간 하랑, 한국마켓팅(협), 한우리지역아동센터, 노아공방(협), 신촌교육마을단비(사협) 8단체가 참가한다.

 

프리마켓은 빈대떡, 가래떡, 달고나, 꽃차 등 먹거리는 물론 무, 고추가루, 호박고지, 버섯 등 농산물과 의류, 공예품, 도서 등을 판매하고 생태공예 체험과 장바구니나 아이스팩을 가져오시는 분은 EM비누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리마켓은 청원지역자활센터 카페 자활사업단인‘자주공감’(옛 봉명지구대)에서 장소를 제공해 카페 내 자활생산품은 물론 ‘더하우스’와‘한마음영농’자활사업단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청주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 자활근로 사업 등을 추진하는 청주·청원지역자활센터에 45억 18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청원지역자활센터는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이음공간), 뻥튀기 즉석제조(모아일터), 죽매장판매(맘담은죽), 절임배추(한마음영농) 등 12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리마켓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자활생산품 판매로 저소득층의 수익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