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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크래프트 캠프 작품, 수원 나들이 간다

등록일 2021년11월04일 09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그래프팅 작품 (사진출처: 청주시)

 

지난 10월 17일로 40일의 대장정을 마쳤지만,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가 오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사흘간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2021 핸드아티코리아’에 크래프트 캠프의 작품 ‘플레이스 크래프팅(Place Crafting)’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플레이스 크래프팅(Place Crafting)’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노아 하임과 지역의 예비공예가들이 함께 한 협업 프로젝트 [크래프트 캠프]에서 완성한 대규모 설치 작품으로, 이번 비엔날레 기간 동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 1층 로비에서 관람객들의 포토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아 하임의 주 재료인 종이 판지와 한국 대목장의 작업 방식을 접목해 접착제나 못 없이 모듈처럼 조형물을 연결해 거대한 형태의 구조물을 이룬 작품으로, 이번 ‘2021 핸드아티코리아 – 네덜란드 기획전’에서 특유의 손맛과 매력을 선보이게 됐다.

 

조직위는 이번 전시를 통해 크래프트 캠프 등 비엔날레의 성과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한편,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온라인 비엔날레를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핸드아티코리아 네덜란드 기획관 현장 인증 사진과 온라인 비엔날레 캡처 화면을 필수 해시태그(#청주공예비엔날레 #핸드아티코리아)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한편 ㈜메쎄이상에서 주최하는 ‘2021 핸드아티코리아’는 다양한 공예 디자인 콘텐츠를 소개하는 국내 최초 핸드크래프트 전문 전시회로, 이번이 14번째 개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를 통해 온라인 비엔날레를 진행 중인 조직위는 이번 초청 전시 외에도 다양한 후속 사업들로 비엔날레의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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