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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인공지능(AI) 로봇 코딩을 통해 학생, 주민과 함께 스마트 교육세계를 선보이다.

등록일 2021년10월29일 09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포스터 (사진출처: 충북테크노파크)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10월 30일(토) 충북혁신도시 내에 구축한 오픈랩에서 인공지능 로봇 코딩 교육을 개최한다.

 

본 교육은 국토부 주관, 2021 이전기관 연계협업 혁신도시 활성화 대표브랜드 사업으로 전국1위로 선정된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카이스트와 진천교육지원청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진천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소비자원도 협력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는 코딩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로보마스터 로봇을 자유자재로 동작시키는 것을 배워 쉽고 간단하게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능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며, 경진 대회인 로봇 캠프도 개최할 계획이다.

 

교육신청 대상은 충북혁신도시 또는 진천군에 거주하는 학생(초중고)들이며, 학부모도 동반하여 참관하는 것도 가능하다.

 

K-스마트 로봇 캠프는 12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서로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 대회 형식으로 실시하여 우수 학생에게는 시상 및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랩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충북테크노파크 김철홍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키워 미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 우리 지역의 소프트파워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혁신도시발전과장인 김재수 과장은 “충북혁신도시가 IT분야 및 교육분야 공공기관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혁신기술 인재를 양성하기에는 최적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c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픈랩은 충북테크노파크가 충북혁신도시를 인공지능 기술의 메카로 거점화하기 위해 충청북도, 진천군과 협력하여 `20년에 구축한 혁신 인프라이며, 산학연의 인공지능 학습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의 AI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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