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힐링테라피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금빛도서관에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에 따라 반려인을 대상으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반려동물 힐링테라피’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온라인 강연 줌으로 진행되며 반려견 동반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 수강료는 무료이고 11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금빛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소통하며 반려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해당 수강생들은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마사지 방법(림프, 얼굴, 발, 앞다리/뒷다리, 귀, 위장)을 배우게 되며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서도 학습할 예정이다.
위 프로그램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및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금빛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