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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찾아가는 박문국’ 운영

등록일 2021년10월20일 09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찾아가는 박문국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관람 및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청주시 지역 내 읍·면의 초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인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찾아가는 박문국 체험프로그램은 9월 ~ 10월 주1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개 학교(135명)를 방문해 운영했다.

 

체험운영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해 1회당 최대 20명 이내로 체험이 적절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교구를 제공한다.

 

인쇄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근․현대 인쇄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인쇄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를 제공하고, 목판인쇄‘시전지 만들기’, 전사인쇄 ‘머그컵만들기’, ‘에코백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야외 체험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인쇄 관련 콘텐츠를 활용한 찾아가는 신규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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