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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제천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등록일 2021년10월01일 09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현장점검 모습 (사진출처: 제천시)

 

제천시는 작년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산사태 발생지 34개소를 비롯한 69개 시설물을 대상,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 중으로, 이에 박해운 제천시 부시장은 지난 29일 자원관리센터내 산사태 발생지 및 주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자원관리센터 상류쪽 계곡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토사물이 쓰레기 매립장을 덮쳐, 아래에 위치한 제천축구센터 잔디구장까지 토사에 묻히고 주변 시설물이 파손되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

 

박해운 부시장는 산사태 발생지의 복구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사방댐의 구조와 시공방법을 꼼꼼히 챙기며 주요 공공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항구적 복구를 염두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다.

 

이후 자원관리센터을 방문하여 매립장 확장공사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쓰레기 발생량 및 쓰레기 처리과정 체크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 강조와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 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주변 위험 시설물, 건축물 등의 세밀한 안전진단을 통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내집과 내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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