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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동네기록관 15곳, 상생협약으로 네트워크 더욱 촘촘하게

등록일 2021년09월28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상생기록관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과 문화도시 청주의 동네기록관들이, ‘기록문화 창의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한 공조를 더욱 견고히 했다.

 

청주문화재단은 27일(월) 오후 2시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룸에서 동네기록관 15곳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화도시 청주의 비전인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청주문화재단과 동네기록관들이 서로 협력해 마을 기록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문화도시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동네기록관을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목표다.

 

동네기록관은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기록문화커뮤니티공간으로, 마을의 모습과 주민들의 기록을 모으는 일종의 마을기억 저장소다. 대한민국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첫해인 지난해 10곳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 신규 5곳을 추가해 현재 총 15개의 동네기록관이 활동 중이며, 각 마을별 특색을 반영한 아카이브 전시와 기록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전국 문화도시와 예비 문화도시들의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

 

청주문화재단 박상언 대표는 “주민과 마을 스스로 기록공동체를 형성해 자신들의 삶과 동네의 역사를 이야기하며 특별함을 발견해가는 ‘동네기록관’이야말로 문화도시 청주가 지향하는 ‘기록문화 창의도시’의 본 모습”이라며 “기록문화가 청주의 일상이 되고, 시민 모두가 365일 문화로 행복한 청주가 되도록 동네기록관들과 어깨를 겯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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