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로 개량사업‘순조

등록일 2021년09월27일 09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미평천 작업전경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무심천 등 10개 하천에 설치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로의 개량사업을 202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차집관로는 각 가정, 도로 등과 연결된 하수관로가 합류되는 주 관로로 무심천 등 13개 하천변에 총 연장 107km 규모로 매설되어 있으며, 유입된 하수·오수를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해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설치된 지 30년 이상 경과로 일부 구간에서 노후화로 인한 부식, 파손 및 균열이 발생해 불명수가 함께 유입되면서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을 저하시켜 왔다.

 

이에 청주시는 국비 87억 원을 포함 2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구간 9.65km 관로의 교체·보수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7월 착공해 올해 우기 시작 전 1차분 공사를 완료했고 현재 무심천 좌안 및 미평천 구간 관로 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정률 50%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차집관로 개량사업을 통해 방류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효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