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고인쇄박물관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고인쇄박물관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연휴기간(9월 18일 ~ 9월 22일)에 휴관 없이 정상 개관한다.
오랜만에 귀향한 가족들이 박물관을 찾아 청주의 자랑이자 인류의 소중한 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알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운영기관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근현대인쇄전시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추석당일(9월21일)은 14시부터 개관한다.
개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인쇄문화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여 의미 있는 추석연휴를 보내길 바라며,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