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홍보를 책임지는 ‘부기즈’가 어느새 8기를 맞았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0월 4일(월)까지 [홍보기자단 부기즈 8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충북 소재 대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 역량과 SNS활동 및 관련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선발한다.

오는 10월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1년의 마지막 3개월을 홍보 기자로 활동하게 되며,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오프라인 홍보와 팀별 취재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게 된다.

부기즈에게는 활동비는 물론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굿즈, 수료증 등이 제공되며 콘텐츠 제작 회차별 우수 콘텐츠에게 대한 시상과 우수 활동 기자상 시상도 기다리고 있다.

7기까지 그동안 총 100명의 홍보기자단을 배출해온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부기즈의 활동이 홍보 분야는 물론 콘텐츠 제작 분야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또 다른 능력을 발굴성장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기즈 8기와 함께 자신의 역량을 레벨업 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기즈 8기로 합류하고 싶은 지원자는 오는 10월 4일(월)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에서 회원가입 후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bckl@naver.com)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3-219-105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기즈(BOOGIES)’는 충북의 ‘북’을 따서 지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홍보기자단의 명칭으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하는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오프라인 취재, 콘텐츠 제작, SNS 업로드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