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수납기 모습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에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능한 세입통합 무인수납기를 방문민원인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시작했다.
청주시는 지난 6월 세입통합 무인수납기를 차량등록사업소와 4개 구청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세입통합 무인수납기는 지방세뿐만 아니라 청주시에서 부과된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주정차과태료 및 교통유발부담금까지 납부가능하다.
주민등록번호, 전자납부번호 및 QR코드로 조회 후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일괄 조회하여 납부 가능하다.
삼성, 현대, 신한, 하나(외환), 롯데, 국민, NH농협, BC 8개 신용(체크)카드와 삼성페이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리면서 코로나19시대에 더 편리하고 안전한 납세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