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자 모집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오창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도시농업 원예, 다육이 및 동충하초 체험을 즐길 수 있는「농촌테마공원 활성화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바구니정원 만들기, 동충하초 키우기 등 다양한 소재의 체험키트를 제작해 청주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체험 접수는 청주시통합예약사이트(https://www.cheongju.go.kr/ticket/main.do)를 통해 전 연령층이 사전 접수 후 참여가능하며, 접수는 9월 13일부터 모집 완료시 까지 진행된다.
체험키트는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 옆 부스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높아지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체험 운영을 통해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을 더욱 활성화 하고 시민들에게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해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