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예관 (사진출처: 청주시)
공예비엔날레의 계절, 놓칠 수 없는 할인혜택이 온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이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이하 비엔날레) 개막을 맞아 ‘뮤지엄숍 특별 할인전’의 막을 올린다.
이번 할인전 기간은 비엔날레 기간인 8일(수)부터 10월 17일(일)까지 40일간으로 도자, 금속, 섬유, 가죽 등 9개 분야 500여 종의 공예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만 원 이상_메모홀더, 7만 원 이상_머그컵, 15만 원 이상_분청그릇 등 구매금액 별 특별 사은품도 기다리고 있다.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야외 광장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공예관 뮤지엄숍은, 이번 할인전이 진행되는 40일 동안 휴관일 없이 내내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21일(화) 추석 당일에는 14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공예관은 “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특별 할인전이 국제무대에 지역의 공예 문화상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공예산업의 발전과 지역 창작자들의 상생을 위해 비엔날레와 뮤지엄숍 모두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