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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20~40대와 확진률이 높은 외국인 예방접종’강조

등록일 2021년09월07일 09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함범덕 청주시장 (사진출처: 청주시)

 

한범덕 청주시장은 6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활동력 많은 20~40대와 확진률이 높은 외국인의 예방접종을 늘릴 것을 주문했다.

 

한 시장은 “지난주 12~13명대로 줄었고, 일요일 검사건수가 적어 오늘은 한 자릿수로 예상했는데, 오늘 아침 16명의 확잔자가 발생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직원들은 마음을 다잡고 코로나19 대응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거두리기에 따라 작년에 이어 이번 추석명절도 가족 간 만남이 억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가족 방문 등 예전의 명절을 다시 찾기 위해 확실한 백신과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 예방접종률을 높이고 방역체계를 완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4차 팬데믹의 주요 확진자는 활동이 많은 20~40대”이라며 “추석명절 이전에 백신 접종률 70%까지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보면 내국인 대비 외국인의 확진 비율이 6배인데도 불구하고 원어민 강사, 농촌인력,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 등의 접종이 미약하다”며 “외국인 예방접종률을 높이고 PCR 검사가 잘 될 수 있도록 맡은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서 “의회에서 통과된 국민지원금이 온라인은 오늘부터, 오프라인은 다음 주부터 10월 2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며 “하위 80% 대상자와 자영업, 소상공인 등 어려운 업종에 계신 분들 지원에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난 4일 경북 영덕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추석 대목을 앞두고 화재 등 안전사고가 없도록 하고, 많은 비에 따른 자연재해 등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주요 업무계획을 하는데 해당부서가 내년에도 차질 없이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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