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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괴산고추축제, 온라인 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등록일 2021년09월06일 0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괴산고추축제 판매장 (사진출처: 괴산군)

 

충북 괴산군에서 2021 괴산고추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온라인 축제가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월 2일 가수 박서진과 홍보대사 청이의 공연으로 시작한 온라인 축제는 5일까지 △셰프와 함께하는 괴산고추를 부탁해 △랜선 뮤지컬퍼포먼스 △괴산에 살어리랏다 △김장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셰프와 함께하는 괴산고추를 부탁해’ 프로그램에는 최현석 셰프, 정호영 셰프,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 고추, 대학찰옥수수, 배추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3일 저녁에는 지역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된 극단 신박한이 괴산을 대표하는 임꺽정과 고추를 테마로 한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4일에는 괴산 관내 캠핑장에서 ‘괴산에 살어리랏다’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리가족 고추캠핑 요리대회’, ‘괴산고추송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선물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 날 요리연구가 김정희, 홍보대사 장정희가 출연해 ‘김장명인과 함께하는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폐막식 공연에는 가수 김다현과 홍보대사 김정연이 출연해 온라인 고추축제의 막을 내렸다.

 

4일간 매일 방송된 온라인 축제는 최고 동시시청자 1709명, 누적채팅 2만1330건, 누적조회수 2만4500회를 넘는 기록을 남겼다.

 

온라인 축제 라이브 영상은 괴산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축제 기간동안 ‘순정농부 고추장터’와 괴산군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 읍·면 판매 등 많은 소비자가 괴산청결고추를 구매했다.

 

‘순정농부 고추장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입장을 50인으로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4228명의 많은 방문객이 찾았으며, 4일간 1149포를 판매하며 1억 8384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괴산장터’와 읍·면 판매는 570포로 9120만원을 판매했으며, 서울·청주 등에 마련된 대도시 고추장터에 3730포를 출하하며 4억476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군에 따르면 9월 5일까지 총 5449포를 판매했으며, 7억2264만원의 판매액을 올렸다.(*9월 5일 기준)

 

이외에도 홈쇼핑을 통해 고춧가루(2㎏, 500g 4팩) 1000세트가 나가며 799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괴산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와 대도시 판매장 등 오는 15일까지 판매를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2021 괴산고추축제 온라인 축제가 많은 기록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며 “앞으로 남은 축제 기간에도 괴산장터, 대도시 판매장 등 맛있는 괴산청결고추을 만나볼 수 있으니 소비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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