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모습 (사진출처: 충북문화관)
충북문화관은 9월 한 달 동안 총 7건의 대관전시와 숲속인문학카페 및 숲속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국조각가협회 충북지부단체전(제1전시실), 토석조각회전(제2전시실)을 시작으로 △김종명 개인전(문인화) △고은진 개인전(회화 및 가죽조형물) △무심회화전(회화) △선환두 개인전(한국화) △류인숙 개인전(서양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는 8일(수) <시네마 인문학-영화사를 바꾼 두 편의 영화 ‘포레스트검프’쇼생크 탈출‘>을 주제로 ‘숲속인문학카페’ 열리며,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현악4중주)>이 출연하는‘숲속콘서트’가 개최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 도민 누구나 문화관을 방문하여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와 강연은 문화이음창(http://pf.kakao.com/_aepDd)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선착순 20명에게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전시일정 및 내용은 충북문화관(www.cbcc.or.kr)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043-223-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