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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공건축의 ‘ 새로운 변화와 바람 ’ 기대

등록일 2021년08월27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심포지엄 개최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이번 26일 민간전문가 제도 1주년을 기념해 ‘직지와 역사문화도시 청주’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청주시 공공건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공공건축 심포지엄은 청주시 공공건축의 현황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개선과제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충북에서는 최초로 청주시에서 2020년 도입해 추진하고 있는 민간전문가 제도는 공공건축과 공간환경의 기획․설계단계에서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문 조정하는 역할로써 공공성을 높이고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건축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 1년간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청주시청사 국제설계공모 추진, 청주시 365열린 장애인 돌봄센터,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 및 중앙공원 활성화 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범덕 청주시장의 ‘도시건축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주의 역사와 미래 주제강연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청주시 건축정책, 한국사회 역량 강화의 지렛대 역할’ 성과 ▲前영주시 총괄건축가 윤승현 교수의 ‘건축사연(建築事緣)’ 특강 ▲민간전문가(신춘규 총괄건축가, 제1기 공공건축가) 활동성과 발표 ▲청주시 공공건축의 방향에 관한 토론으로 4시간에 걸쳐 총 2부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청주시 건축정책을 성찰하고 공감대 확대 및 실행력 제고로 청주시 공공건축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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