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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의 첫 번째 주인공 ‘엄정화’

등록일 2021년08월04일 09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엄정화 (사진출처: 제천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배우 겸 가수엄정화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1993)로 데뷔한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Poison’, ‘초대’ 등의 메가 히트곡과 <해운대>, <댄싱퀸>, <미쓰와이프>, <오케이 마담> 등의 수많은 작품으로 영화와 음악, 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인물이다. 이렇듯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엄정화를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로 선정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그녀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짐페이스 특별상영과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엄정화의 대체불가 연기력이 돋보이는 <호로비츠를 위하여>와 배우는 물론 가수 엄정화의 면모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표작 <댄싱퀸>이 상영된다. 여기에 선구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 <싱글즈>, 죽은 딸의 복수를 위해 연쇄 살인을 감행하는 캐릭터로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오로라 공주>, 온몸을 던지는 액션 연기로 ‘스릴러 퀸’이라는 호평을 얻었던 <베스트셀러>, 엄정화표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미쓰 와이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엄정화의 팔색조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특별 상영과 더불어 엄정화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프로그램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제천 시내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짐프로드’ 프로젝트에서 짐페이스 특별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비어 있는 상점 네 곳을 활용해 ‘짐프로드 X 짐페이스’를 조성, 엄정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다양한 볼거리로 제천 시내에 활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늘 오후 1시 SBS 러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여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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