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북 (사진출처: 음성군)
음성군은 지역주민과 관외 전입주민을 위한 종합 생활안내 책자 ‘2021 음성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2021 음성생활 가이드북’은 지역주민과 전입주민이 음성군의 각종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었다.
가이드북에 담은 내용은 음성군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분야별 꼭 필요한 각종 생활‧민원정보, 의료‧복지정보, 문화축제 등을 포함한 50여 종의 세부정보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민원팀)에 비치했으며, 음성군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생활정보-음성생활가이드북)에서 전자책으로 내려받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에 발간한 음성생활 가이드북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입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편리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음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발행하고 있는 ‘음성생활 가이드북’은 군으로 전입해 오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해 환경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