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 운영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 평생학습관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마친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만나서 참 반갑습니다!’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시민과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10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강좌별 내용은 ▲13일 한약학 박사이자 현직 약사인 한형선 강사의 ‘약사가 알려주는 질병 잡는 보약음식’ ▲14일 신백수컴퍼니 대표인 신백수 강사의 ‘당신이 나의 백신, 신나는 레크레이션’ ▲15일 실버 체조 전문강사인 정영경 강사의 ‘건강을 지키는 웃음가득 힐링체조’를 주제로 총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보다 많은 시민들의 예방접종 참여를 위해 마련했다”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시민들이 그동안의 우울함을 날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