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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 최고의 공예명품을 9일 공개합니다.”

등록일 2021년07월09일 14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대상 맥소반 세트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2021 충청북도 공예품 대전’이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3관에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공예품 대전은 도민들에게 충북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인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북돋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특색을 살린 2021년 출품·수상작 80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상 ‘맥 소반세트’(이기훈), 금상 ‘조각보 2인 식기 세트’(김상문), 은상 ‘은은하게’(정미자), ‘얼’(박종현), 동상 ‘향연’(정혁진)’, ‘부귀를 마시다’(노정숙), ‘자개나비수납장’(김영란) 등 45개 작품이다.

대상(300만원)1개,금상(200만원)1개,은상(각100만원)2개,동상(각50만원)3개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은 9일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7일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는 80명의 작가가 제출한 작품 중에서 지역 특화성, 디자인, 상품화 및 유통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입상작 중 특선 이상* 25개 작품은 8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 심사에 출품되며, 여기서 당선된 작품은 올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전시회’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선이상 25개작품(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장려7, 특선11)

 

충청북도는 충북공예품대전과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및 업체에 대해 ‘충청북도 공예품개발 심의협의회’ 심의를 거쳐 충청북도 ‘우수공예인’ 및 ‘우수공예업체’로 지정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임병윤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충북의 아름다운 곡선미와 혼과 얼이 담긴 충북공예품은 충북공예인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결정체“라며 “지역의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공예산업이 고부가치 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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