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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 점검

등록일 2021년07월07일 09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재해취약지역 현장 점검 (사진출처: 충주시)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5일 오후 장마철 기습적 폭우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상습침수지역으로 현재 개선공사가 진행 중인 신니면 용원리와 단월동 재해위험지구를 찾아 안전 시설물 설치 여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최근 차박 성지로 주목받는 수주팔봉을 찾아 재해 취약지 안전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수위상승 급류로 인한 시설물 유실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수주팔봉은 자동음성 통보시스템과 수위 감시용 CCTV 등 재난 예·경보시설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일 최대 2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해와 같은 돌발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예찰에 각별히 신경써달라”며, “주·야간 비상근무를 통해 재난 상황 관리 및 긴급시설 복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별도 대책반을 조직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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