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과기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충북문화콘텐츠브랜딩 지원사업>을 오는 7월 13일까지 접수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예년과 달리 O2O(온•오프라인 연계형)관광 콘텐츠 브랜드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총 5천만 원이다.

산업 전반적으로 감염병 예방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커나가고 있는 지금, 충북 관광시장도 2019년 이후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다. 보다 혁신적이고 빠른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충북과기원은 뉴노멀 시대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콘텐츠의 연결을 통해 산업 성장을 촉진해 나갈 수 있도록 O2O관광콘텐츠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사회등 많은 분야의 산업 지형이 급속도로 변화됨에 따라 충북과기원은 지난해부터 비대면 콘텐츠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뉴노멀 콘텐츠의 방향을 제시 한 바 있다.

지역관광의 위기관리 체계화와 지속 가능한 혁신이 제고되어야 지금, 충북과기원이 제시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형) 관광 콘텐츠 전략은 뉴노멀 시대 충북 관광시장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문화콘텐츠 브랜딩 사업 관련 문의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팀(0403-210-0853)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