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공시간 프로그램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오는 12월 10일까지 나만의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장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만 4세 이상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2명의 목공지도사가 유아들이 목공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나무연필꽂이(기차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약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설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고, 가족과 함께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나만의 목공예품을 만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름방학특강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을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이달 중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