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안내문 (사진출처: 청주시)

성큼 다가온 여름, 문화파출소 청원이 준비한 원데이클래스로 무더위를 잊어보는 건 어떨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문화파출소 청원'이 ‘四時사천 원데이클래스 – 여름편’을 마련하고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자수 생활소품’강좌와 범죄피해자 대상 ‘예술(음악·영화)치유’ 2개 강좌로 개설된 이번 여름편 원데이클래스에서 수강생 모집에 해당되는 강좌는 ‘자수 생활소품’으로 모집 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예술(음악·영화)치유’강좌는 경찰청(서) 등의 협조를 얻어 차후 진행된다.

‘자수 생활소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 폼 신청링크(http://naver.me/xOCwagsV) 또는 문화파출소(청주시 청원구 율천북로 29)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좌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으로 확정되면 DIY키트를 수령한 뒤 23일 오후 2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함께 하게 된다.

문화파출소 청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무더위까지 다가오면서 여러모로 지치는 요즘이지만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마음만큼은 시원한 여름 맞이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선보일 문화파출소 청원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 ‘四時사천 원데이클래스 – 여름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043-218-7303)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