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점검의 날 모습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6월 5일(토) 「현장 점검의 날」을 맞아 충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맹경재 재난안전실장은 선별진료소 운영 상황과 방역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백신의 수송, 보관, 관리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접종과 이상 반응의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PCR진단검사, 역학조사, 예방접종 등 급격히 증가한 많은 업무로 피로가 누적되어 고생하는 의료진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맹경재 재난안전실장은 “휴일에도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촘촘한 방역망 구축 및 꼼꼼한 선별진료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