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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번째 주말은 문화예술이 숨쉬는‘대성로122 예술로’에서

등록일 2021년06월02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행사 포스터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도심 속 문화 쉼터로 자리 잡고 있는 충북문화관(舊도지사관사) 거점으로 한 대성로 122번길일원에서 6월(5∼6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첫번째 주말(토·일)에 한국형 몽마르트 언덕 조성을 위한 ‘대성로122 예술로’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예술인(충북미협, 충북민미협)과 주민(오곤자근협동조합, 청주향교), 청주대학교(아트앤패션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자율적 콘텐츠 발굴과 운영으로 예술의 향기가 있는 거리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대성로122 예술로’ 행사와 연계하여 충북문화관에서는 ‘숲속아트페스티벌’을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부터 도민 누구나 문화관을 방문하면 가족단위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대성로 예술거리를 위한 다양한 ▲예술작품 설치 ▲공예체험, ▲초상화&캐리커쳐 그려주기 ▲버스킹 공연, ▲청년예술가와 소상공인 아트플리마켓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대성로122번길 문화재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성로122번길에서 진행되는 체험비는 일부 프로그램에 따라 징수 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충북문화관 숲속아트페스티벌 체험신청은 별도 충북문화관 홈페이지 – 충북문화관 다음 카페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충북문화관(www.cbcc.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는“사회적 거리 속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도민의 주말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형 몽마르트 언덕 대성로122 예술로가 도민과 예술인으로부터 사랑받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도심 속 예술언덕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이라고 전하면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근대문화유산인 충북문화관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적 가치와 건축적 상징성을 갖췄으며, 지난 2010년 7월 민선 5기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취임 후 도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충청북도에서는“대성로122 예술로”일원을 지역 예술인을 중심으로 한국형 몽마르트 언덕으로 조성하고자 작년부터 아트바자르(그림있는 언덕) 등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충북 문화관을 거점으로 대성로122번길 일원을 예술 창작·전시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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