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소 삼정지구 공동주택용지 (사진출처: 음성군)
충북 음성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내 공동주택용지 A2, A3블록에 이어 A1블록도 매매계약을 체결해 3필지 모두 공급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대소 삼정지구 공동주택용지 A1블록은 대지면적 약 4만700㎡이며, 전용면적 60~85㎡ 규모의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대소 삼정지구 공동주택용지는 대소면 삼정리 산35-1번지 일원에 전체 19만560.7㎡(약 5만 8000평) 규모로 양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부지다.
특히, 대소면 지역의 무질서한 도시 확산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과 주거용지, 준주거용지,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해 도시경쟁력 강화와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