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범덕 청주시장 현장점검 (사진출처: 청주시청)
한범덕 청주시장이 21일 청주 고속버스 임시터미널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한 시장은 현장을 찾아 고속버스 터미널 현대화 공사기간 중 이용하게 될 임시터미널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한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터미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이니 만큼 최대한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와 안전에 특별히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고속버스 임시터미널은 현 터미널 버스정류장과 길 건너편 강서동 530번지(이랜드타운힐스 앞)에 각각 설치된 임시 승차장과 하차장, 대합실을 이용하게 되며, 이달 25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고속버스 터미널 현대화사업 시행사인 주식회사 청주고속터미널은 현재의 터미널 시설 등에 대한 절차가 마무리 되는 다음 달 착공해 오는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