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사진출처: 청주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을 지원한다, 그것도 패키지로!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4일까지, ‘문화콘텐츠 특화 창업지원 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모집에 들어갔다.
총 6명(팀)을 지원하는 이번 패키지의 모집대상은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음악·게임·실감콘텐츠(VR·A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매핑 등)등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아직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다.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면 각각 1400만 원의 창업지원 자금과 함께 단계별 전문 창업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전담 매니저 배치 등 사업화를 위한 밀착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받는다.
‘문화콘텐츠 특화 창업지원 패키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반드시 e-나라도움(www.gosims.go.kr)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기초부터 심화, 실전까지 든든한 전담 매니저와 함께 안심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다”며 “앞으로도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의 문화콘텐츠창작자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문화콘텐츠 특화 창업지원 패키지’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219-1145)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