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 본격 운영

등록일 2021년05월04일 09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충북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농촌 마을에서 3~5개월간 직접 살아보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할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은 물론 △농가에서의 일자리 체험, △지역을 탐색할 수 있는 지역 탐방, △마을주민과의 교류 등 농촌 마을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참가자에게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의 숙소와 매월 15일 이상의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한다.

 

충북도는 지난 2월 프로그램을 운영할 14개의 마을을 선정하였으며, 4월 마을별로 참가자를 모집을 마치고 5월부터 참가자 62가구를 대상으로 마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하는 14개 마을별 프로그램은 △지역 주요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대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귀농형’이 7개 마을

△농촌이해, 마을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귀촌형’이 5개 마을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 지원하는 ‘프로젝트참여형’ 이 2개 마을이다.

 

충북도 정경화 농정국장은 “충북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실제 농촌 생활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주민 교류를 통해 지역 안착을 돕는 사업”이라며, “충북에 귀농귀촌인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