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회의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지난 23일 온라인 회의를 통해 청년 정책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번 청정넷 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 2단계 행정명령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회의로 진행됐다.
청정넷 위원 1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청정넷 위원들의 건의사항과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며, 김민성 전국청정넷 사무국장의 청년정책 강의를 통해 위원들이 청년정책에 한걸음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문제를 청년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결성한 민관정책협의체다.
지난 2017년 출범 이래 4기까지 활동했으며 2021년 4기 활동은 기존 청정넷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2020년도 활동이 적었던 것을 감안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 활동 중이다.
회의에 참석한 청주청년정책네트워크 주우리 위원장은 “귀한 시간을 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적은 인원이나마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의 청년 정책에 관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김민성 전국청정넷 사무국장의 강의 또한 앞으로 청정넷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